제 입맛엔 꼴찌였던 차가, 판매 1위가 됐습니다
여섯 가지 시그니처 티 중에 제 입맛엔 꼴찌였던 차가, 매장에서 압도적으로 제일 많이 팔립니다. 이름은 ‘하루의 위로’예요.
24시간 열려 있는 매장이라 시간마다 오시는 손님이 다릅니다. 오전엔 아이 학교 보내고 오시는 어머님들, 저녁엔 젊은 분들, 밤엔 학원 끝난 학생들. 그 하루의 흐름으로 차 이름을 지었는데, 직원들은 오글거린다고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은 ‘위로’를 제일 많이 고르셨어요.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그만큼 많은가 봅니다 ^^
프리헷 티를 만들 때 지킨 원칙, 저장해두세요. 1. 티백 하나에 찻잎 2g 이상 — 흔한 선물용 제품(약 1g)의 두 배 2. 한 가지 원료 대신 블렌딩으로 복합적인 맛 3. 처음 온 손님이 실망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자신 없는 메뉴는 아예 팔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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