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대 하나가 단골을 만든다
무인카페의 진짜 자산은 커피 머신이 아니라 단골입니다.
대부분 유입 인구가 적은 동네 상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새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게 아니라 한 번 온 손님이 다시 와 주어야 유지되는 구조예요. 3~4일에 한 번 오는 단골이 약 300명이면, 그 매장은 이미 10년을 버틸 자산을 갖춘 셈입니다.
그 단골은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반짝이는 개수대 하나에서 만들어져요. 하루 한두 명만 챙겨도 1년이면 365~730명이 쌓입니다 ^^
한 번 왔다가 떠난 손님을 다시 부르는 건 10배 힘들고 비용도 10배. 그러니 처음부터 디테일로 첫인상을 관리해야 합니다.